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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코웨이 대표 “노사 상생·소통문화 정착 앞장”

  • 송고 2024.07.02 13:36 | 수정 2024.07.02 13:37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코웨이, CL지부와 ‘2024년 임단협 조인식’

지난달 28일 노사 대표 참석해 조인식 진행

임단협으로 고객에 혁신 제품과 서비스 제공

‘2024년 CL지부 임단협 조인식’에서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왼쪽)와 조현호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코웨이 CL지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코웨이]

‘2024년 CL지부 임단협 조인식’에서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왼쪽)와 조현호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코웨이 CL지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코웨이]

코웨이는 최근 서울시 구로구 G타워 소재 본사에서 CL지부와 ‘2024년 임금 및 단체 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는 “노사 간 상생 문화 정착을 위해 노조와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식에는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와 이현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 조현호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코웨이 CL지부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 협약서에 서명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5월부터 CL지부와 교섭을 시작했으며 지난 달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아울러 지난달 21일부터 나흘간 조합원 대상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98.47% 찬성으로 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노사는 이번 임단협을 통해 고객에게 코웨이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코웨이는 같은 달 4일 생산 노조와 임금 협약을 타결하고, 26일 코디코닥지부와 수수료 협약을 연이어 타결하며 노사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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