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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생산 노조와 2년 연속 ‘무분규’ 타결

  • 송고 2024.06.05 14:06 | 수정 2024.06.05 14:08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생산 노조와 ‘2024년 임금협약 조인식’ 진행

2022년 생산 노조 설립 후 무분규 합의 지속

“원만한 소통과 무분규 합의 도출 노력할 것”

(왼쪽부터) 김동화 코웨이 생산본부장,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동조합 위원장[제공=코웨이]

(왼쪽부터) 김동화 코웨이 생산본부장,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동조합 위원장[제공=코웨이]

코웨이는 4일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유구공장에서 생산 코웨이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코웨이와 생산 코웨이노동조합은 지난 2022년 12월 노조 설립 이후 2년 연속으로 무분규 타결을 끌어냈다.


이번 조인식에는 김동화 코웨이 생산본부장과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 협약서에 서명했다.


코웨이는 올해 1월부터 생산 코웨이노동조합과 2024년도 임금협약 교섭을 시작해 5개월 만에 원만하게 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코웨이는 “노사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생산 노조 설립 이후 매해 무분규 합의를 도출해 내고 있다”며 “코웨이는 앞으로 남아있는 교섭 단위별 교섭에서도 원만한 소통과 무분규 합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사 간 상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자사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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