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쿠팡플레이]

쿠플픽 K리그1 ‘대전 vs 강원’

쿠팡플레이가 K리그 중계를 시작한 지 어느덧 3번째 시즌을 맞았다. 쿠팡플레이의 효과 덕분일까. 올해 K리그의 구름 관중이 화제다.

K리그 팬들에게는 쿠팡플레이가 선정하는 주요경기인 이른바 ‘쿠플픽’의 관심도 상당하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13일 열리는 경기 ‘대전 하나 시티즌(이하 대전) vs 강원FC(이하 강원)’의 K리그1 23라운드 경기를 오후 6시 15분부터 ‘쿠플픽’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쿠플픽은 방송인 홍석천이 함께한다. 방송과 유튜브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홍석천은 화려한 입담과 ‘위험한 형’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축구 찐 팬’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쿠플픽을 통해 연고지인 대전과 기세를 이어가는 강원의 선수들을 직접 만난다.

쿠플릭 선정 경기답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강원은 올 시즌 화끈한 공격 축구로 현재 K리그1 4위를 다릴고 있다. 대전은 지난 5월 데뷔전을 치른 신예 윤도영이 2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대전은 공격수 천성훈, 미드필더 마사, 수비수 김문환 등을 영입하며 올해 여름 이적시장을 주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경기는 강등권을 벗어나야 하는 12위 대전과 선두권 도약을 노리는 4위 강원의 시즌 3차전으로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의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가 12일 쿠팡플레이에 업로드된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지난 2022년 MBC에서 시즌1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시즌2까지 방영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로 기안84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즌3에서는 태초의 자연을 품은 비밀의 섬, 마다카르로 향한다. 시즌3는 총 10부작으로 구성됐다.

웨이브 2024년 2분기 시청행태를 통해 ‘연애남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웨이브]

연애남매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콘셉트다.

지난 3월 공개된 이후 웨이브의 최고 효자 콘텐츠로 발돋움했다.

웨이브의 올해 2분기 누적 시청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연애남매’ 효과로 20~30대의 신규 유입이 두드러졌다.

웨이브 역대 예능 중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1위에 오르며 자체 신기록도 세웠다.

‘연애남매’의 영향으로 웨이브 2분기 예능 장르의 시청 분량에서 20~30대 점유율이 가장 높았으며 실제로 웨이브 전 장르 중 예능은 20~30대 시청자가 58%를 차지했다.

특히 웨이브 2분기 예능 장르의 시청 분량에서 20~30대 점유율이 가장 높았으며 실제로 웨이브 전 장르 중 예능은 20~30대 시청자가 58%를 차지했다.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가 공개된다. [출처=티빙]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티빙은 새 야구 토론 예능 프로그램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를 오는 14일 공개한다. 10명의 대표자가 나서 각 구단의 선수와 역사, 문화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전 야구선수 이대호는 롯데자이언츠, 유희관은 두산 베어스, 윤석민은 KIA 타이거즈, 배우 이종혁은 LG 트윈스, 코미디언 지상렬은 SSG랜더스, 김동하는 NC 다이노스, 가수 우디는 삼성 라이온즈, 유튜버 매직박은 한화 이글스, 전 농구선수 하승진은 KT 위즈, 그룹 LUN8 준우는 키움 히어로즈의 대표자를 맡는다.

코미디언 엄지윤은 야외 구단 MC를 맡아 10개 구단을 직접 탐방하고 구단 별 매력 포인트를 짚는다.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굿파트너’가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출처=넷플릭스]

굿파트너

넷플릭스는 12일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굿파트너’를 공개한다.

이 드라마는 계획에 없던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으로 담아낸다.

‘굿파트너’는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집필을 맡고, ‘알고있지만’, ‘뱀파이어 탐정’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가람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오피스 스토리부터 변호사들의 치열한 로펌 생존기, 두 변호사의 워맨스로 재미와 공감을 전할 ‘굿파트너’는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제5회 슈챌리그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풋살 경기를 펼치는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은 지난 11일부터 넷플릭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시즌은 제5회 슈챌리그를 맞이해 엄청난 스피드와 활동량을 자랑하는 공격수 이근호와 유로파 리그 출신의 멀티플레이어 박주호가 신입 감독으로 합류한다.

‘골 때리는 그녀’의 최정예 선수들이 태극 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국가 대항전 경기 또한 진행될 것으로 예고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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