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03
23.3℃
코스피 2,561.69 31.58(-1.22%)
코스닥 762.13 1.75(-0.23%)
USD$ 1,306.9 -12.7
EUR€ 1,446.2 -27.9
JPY¥ 910.3 -14.3
CNH¥ 186.9 -1.9
BTC 82,091,000 670,000(0.82%)
ETH 3,207,000 85,000(-2.58%)
XRP 751.2 46.3(-5.81%)
BCH 427,900 2,700(0.63%)
EOS 631.5 11.8(-1.8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中, 상시적 전수 PCR 검사 폐지…"범위·빈도 낮출 것"

  • 송고 2022.12.07 15:14 | 수정 2022.12.07 15:15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무증·상경증 감염자 자가격리 가능토록

지역간 이동시 PCR 음성 제시 불필요"

지방정부들이 방역 완화 조치를 잇달아

중국  PCR 검사.ⓒ연합

중국 PCR 검사.ⓒ연합

중국이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완화 조치를 내놨다. 무증상 및 경증 감염자에 대해 원칙상 자가 격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 간 이동 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결과 제시 의무를 폐지했다.


중국 국무원 방역 메커니즘(이하 국무원)은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역 최적화 조치들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국무원은 감염자가 많이 나온 도시 등 특정 행정구역에 대해 실시하는 상시적인 전수 PCR 검사를 사실상 폐지하기로 했다.


PCR 검사 범위를 더욱 좁히고 빈도를 줄인다. 또한 노인 요양원, 초중고교 등 특별한 장소를 제외하고는 입장 시 PCR 음성 증명서 제출을 요구하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아울러 5일 연속 신규 감염자가 나오지 않은 '고위험 지역'은 적시에 봉쇄를 해제토록 했다.


앞서 지난달 11일 최고지도부 회의를 거쳐 '정밀 방역'을 강조하는 방역 최적화 20개 지침을 발표한 이후 지방정부들이 방역 완화 조치를 잇달아 내놨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61.69 31.58(-1.22)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03 06:34

82,091,000

▲ 670,000 (0.82%)

빗썸

10.03 06:34

82,092,000

▲ 688,000 (0.85%)

코빗

10.03 06:34

82,196,000

▲ 796,000 (0.9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