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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IPEF' 출범 멤버 확정…중국과의 관계는 과제

  • 송고 2022.05.18 10:02 | 수정 2022.10.21 13:56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하는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하는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정부가 미국이 추진하는 역내 경제협력 구상인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출범 멤버로 참여한다.


1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4일 일본에서 열리는 IPEF 출범 선언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해당 회의는 방한 직후 일본을 방문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재한다.


IPEF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처음 공개, 디지털·공급망·청정에너지 등 신(新)통상 의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포괄적 경제 협력 구상체다.


IPEF는 중국을 공급망에서 배제하려는 반중(反中) 연대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때문에 IPEF에 선제 참여하는 윤 대통령이 향후 중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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