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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격화에 글로벌 증시·유가 불안

  • 송고 2024.10.03 15:49 | 수정 2024.10.03 15:49
  • EBN 조재범 기자 (jbcho@ebn.co.kr)

이스라엘, 이란 미사일 포격 보폭 선언

뉴욕증시 강보합… 유가 강세 지속

ⓒ연합뉴스

ⓒ연합뉴스

중동지역 전쟁 확산 위기에 글로벌 증시 및 유가에 대한 불안감도 확대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뉴욕증시는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강보합을 나타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55포인트(0.09%) 오른 4만2196.52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79포인트(0.01%) 상승한 5709.54,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4.76포인트(0.08%) 오른 1만7925.12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겨냥한 미사일 포격을 일단락했지만, 이스라엘이 보복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양국간 전쟁도 한층 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의 목표물은 이란의 산유 시설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스라엘이 석유 시설 또는 페르시아만의 석유 운송선을 타격할 경우 유가가 급등하면서 물가가 뛸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유가 강세도 지속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0.27달러 오른 배럴당 70.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겨냥해 180여발의 탄도 미사일을 퍼부으면서 전날 WTI 가격은 장중 5% 이상 급등한 바 있다.


래피디언에너지의 밥 맥널리 대표는 이란의 석유 수출이 막히면 유가가 최소 5달러는 오르고, 피해 규모가 확대되면 10달러 이상 오를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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