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113㎡ 구성…총 213가구 분양
최고 경쟁률 25.4대 1…2024년 4월 입주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호반써밋 제주’가 최고 25.4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호반써밋 제주'는 지난 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13가구 모집에 총 1536명이 청약에 나섰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7.21대 1이었고 전용 84㎡C 타입은 1순위에서 최고 경쟁률인 25.4대 1을 나타냈다.
분양관계자는 "제주도 처음 들어서는 '호반써밋' 단지"라며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단지형 아파트로 조성된다는 점이 우수한 청약결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호반써밋 제주는 제주도 대표 관광명소인 용두암과 가깝다. 용담공원·올레길(17번 코스)·용연계곡 등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제주국제공항, 시외버스터미널, 항만여객터미널 등 교통 여건도 좋다.
교육시설은 제주서초등학교와 제주사대부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제주시·도청, 제주한국병원 등이 있고, 이마트·서문공설시장·메가박스 등 상업시설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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