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 진단 및 대응방안 모색 예정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범죄영상물 근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12일 방통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시청자미디어재단(이하 재단)은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OUT! - 현안 진단과 대책 모색’을 주제로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대응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정부 부처, 학계, 산업계, 유관기관 등 국내 관련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인공지능의 역기능과 폐해, 그리고 법제도 개선 방향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대응 전략 등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근절을 위한 현황을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신영규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방심위, 재단과 함께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전문가 의견을 경청하고, 향후 정책 사항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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