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나는 미국 고용시장, 비트코인은 하락 왜?
비트코인이 미국 고용시장 지표의 영향으로 한때 6만9000달러 아래까지 떨어졌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후 7시 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05% 하락한 6만9403달러에 거래됐다.
■전 세계 식량 가격 3개월 연속 상승세
전 세계 식량 가격의 상승세가 3개월째 이어지고 지고 있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0.4로 전월보다 0.9% 올랐다.
■구글·MS 이어 ‘틱톡’도 말레이시아 투자
SNS ‘틱톡’의 모기업인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말레이시아에 약 100억 링깃(한화 2조9000억원)을 투자한다.
■멕시코 여성 정치인 또 피살 당했다
첫 여성 대통령을 배출한 멕시코에서 여성 정치인이 또 다시 피살됐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게레로주(州) 틱스틀라에서 자택을 나서던 시의원 에스메랄다 가르존이 집 앞으로 찾아온 무장한 남성들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튀르키예, 中 차량에 40% 추가 관세 부과
튀르키예가 중국산 수입 자동차에 40% 추가 관세 부과를 결정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는 이같은 내용을 관보에 개재했다.
■금리 인하한 유럽중앙은행…“인플레 억제 갈 길 멀다”
유럽중앙은행(ECB)이 물가 급등세 둔화에 따라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갈 길이 아직 멀다”고 진단했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상당히 둔화했다”며 물가상승률이 내년까지 목표치인 2%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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