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제철을 맞이해 엄선한 국내산 애플 망고, 청망고, 샤인머스캣 등으로 구성된 이색 과일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는 영광 망고 혼합 세트 19만원~21만원, 애플 혼합 세트 17만원~19만원, 샤인머스캣, 홍망고 세트 17만원~19만원 등이 있다.
신세계는 올 추석, 이색 과일 선물세트 비중을 기존 30%에서 50%까지 늘려 사과, 배 외에 다양한 과일 세트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도 올 추석 선물 센트로 애플망고, 샤인머스캣, 멜론 등 이색 과일을 대거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이 올해 준비한 이색 과일 세트 물량은 전년보다 30% 증가한 4만여 개다.
이와 함께 이색 품종인 바이올렛킹 포도와 유호 포도가 포함된 세트를 업계에서 유일하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여러 종류의 과일을 맛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3종 이상 다품종으로 꾸린 선물세트 종류도 작년보다 5개 늘린 27종으로 구성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