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조성
전용면적 55㎡A·B·C·D 4개 타입, 총 169실 공급
한양은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견본주택을 26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8-69번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다.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 55㎡A,B,C,D 4개 타입, 169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호실은 △55㎡A 51실 △55㎡B 50실 △55㎡C 34실 △55㎡D 34실이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413-12 2층에 마련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 기간은 오는 6월 6일까지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안양·평촌 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1호선 명학역, 4호선 범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덕천초등학교, 평촌학원가 등 교육인프라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안양천이 흘러 수변조망이 가능하고 호계근린공원, 비봉산힐링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GTX-C노선(금정역)과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등의 교통호재를 비롯해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를 복합체육센터와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개발하는 '행정업무복합타운'도 계획돼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브랜드 리뉴얼 이후 부산과 인천 청라, 과천, 오산 등 주요 도시에 공급한 모든 단지를 단기간에 완판시키는 등 수자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며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안양·평촌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고 GTX-C노선 등의 수혜도 기대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