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돕는 취지
이마트24는 에쓰오일과 사회공헌형 매장 '이마트24 통일로일품주유소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마트24 김장욱 대표이사,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Hussain A. Al-Qahtani) 대표이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양사는 에쓰오일 주유소 내 이마트24 편의점을 사회취약계층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데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지난달 전남 영암에 사회공헌형 매장을 처음 오픈 한 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 매장이다. 이마트24는 직무 교육 및 점포 운영 노하우를 알려주는 등 점포 오픈을 통해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는 "이마트24와 에쓰오일이 함께 구축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지속적으로 확대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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