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현대카드로 단일 브랜드 구매 시 최대 10% 상품권 증정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20일까지 봄 신상 의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섬(타임·마인·시스템·SJ)에서 의류를 구매하면 기존 5% 마일리지에 5%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준다. △삼성물산 △바바패션 △대현 △시선에서 구매하면 브랜드별 10~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호 등 일부 브랜드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추가 감사품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롯데카드 또는 현대카드로 단일 브랜드 구매하면 구매금액대별 7~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롯데카드 6개월 등 카드사별 무이자 할부 혜택도 마련돼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됐던 패션 시장은 올해 들어 20%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서용석 롯데백화점 여성패션 부문장은 "위축됐던 소비 심리가 코로나의 일상화로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장기간 침체되어온 패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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