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30층·7개동 조성…총 405가구
한신공영은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589-3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양산 한신더휴'를 이달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산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30층, 7개 동, 전용면적 70·84㎡, 총 40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물량은 △70㎡ 64가구 △84㎡A 225가구 △84㎡B 116가구다.
단지가 공급되는 양산시 평산동 일대는 각종 인프라가 밀집한 구도심이다. 최근 7번 국도와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개통(예정)과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 계획이 더해지면서 이 일대는 신흥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과 롯데마트 웅상점 등 대형할인마트가 위치해 있다. 평산중심상업지구, 웅상체육공원, 웅상중앙병원, 웅상행정타운(예정) 등의 이용이 편하다.
교육시설로는 신명초등학교, 천성초등학교, 평산초등학교, 웅상여자중학교, 웅상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인접했다.
양산 한신더휴가 공급되는 지역은 비규제 지역이다. 세대주 여부 및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해당지역 및 인접 부산·울산 거주자들도 1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각 지역별·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청약 할 수 있고 당첨자 선정일 직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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