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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전기트럭 시장 빅뱅…포터·봉고 누적 3만대 돌파

  • 송고 2021.08.29 10:42 | 수정 2021.08.29 10:43
  • EBN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작년 10월 1만1417대에서 9개월만에 3배가량 증가



ⓒ현대차

ⓒ현대차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 전기트럭이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동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 포터 일렉트릭과 기아 봉고 EV의 누적 등록 대수는 3만168대로 나타났다.


포터 일렉트릭이 2019년 12월 출시되면서 국내 소형 전기트럭 시장이 본격 확장됐다. 소형 전기트럭 시장은 작년 10월 1만1417대로 1만대를 돌파한 뒤 9개월 만에 3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포터 일렉트릭은 올해 1∼7월에만 9962대가 판매돼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57.7% 늘었다.


봉고 EV 역시 같은 기간 6183대가 팔려 전년 동기 보다 243.7% 급증했다.


코로나19 여파와 온라인 쇼핑 활성화 등으로 택배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소형 전기트럭은 배출가스 없이 시동을 건 상태로 정차와 물품 상.하차를 반복하는 단거리 배송에 효율적이고 저공해차 등록을 통해 각종 도로 통행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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