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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상승 영향 외화예금 3개월 연속 감소

  • 송고 2021.08.19 12:34 | 수정 2021.08.19 12:35
  • EBN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픽사베이

ⓒ픽사베이

환율 상승으로 개인예금이 줄어들고 기업의 현물환 순매수가 축소되며 외화예금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921억3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9억1000만달러 감소했다.


통화별로는 달러화예금이 7억8000만달러, 엔화예금이 3억8000만달러 줄었다.


달러화예금은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개인예금을 중심으로 감소했으며 엔화예금도 원/엔 환율 상승에 따른 기업의 현물환 순매수 축소 등으로 감소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810억8000만달러)이 10억달러 감소한 반면 외은지점(110억5000만달러)은 9000억달러 증가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729억2000만달러)이 2억9000만달러, 개인예금(192억1000만달러)이 6억2000만달러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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