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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안전관리 핵심"…車 업계, 'BMS' 이용자 가이드 배포

  • 송고 2024.09.26 15:30 | 수정 2024.09.26 15:32
  • EBN 박성호 기자 (psh@ebn.co.kr)

배터리 전류‧전압‧온도 등 상태 진단

KAMA, 이용자 가이드 제작 및 배포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자동차, 기아, KG모빌리티는 정부가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에 발맞춰 ‘전기차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이용자 가이드’를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BMS는 배터리의 전류‧전압‧온도 등 전기차의 상태를 진단하고 과열 등 이상 징후를 감지, 차량을 적시에 제어하면서 이용자에게 이를 알려주는 안전장치다.


KAMA는 전기차 이용자들이BMS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가이드를 제작했다. 가이드는 ▲BMS의 기능 ▲BMS 알림 시 조치사항 ▲커넥티드 서비스 가입 절차 ▲BMS 업데이트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KAMA는 이용자 가이드를 협회와 자동차 관련 유관기관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제작사는 이용자가 배터리 이상징후 알림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커넥티드(연결) 서비스를 통한 BMS 알림서비스의 무상제공 기간을 연장한다. 커넥티드 서비스 가입에 따른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도 확대한다.


한편, 자동차 업계는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8월부터 전기차 무상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나아가 기존 차량의 BMS 성능을 최신 사양으로 업데이트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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