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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리비아 생산 재개 가능성에 하락…WTI 69.69달러

  • 송고 2024.09.26 09:12 | 수정 2024.09.26 09:17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달러인덱스 0.45% 상승…브렌트 73.46달러·두바이 74.97달러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리비아 석유생산 재개 가능성, 미 달러화 가치 상승 등으로 하락했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87달러 하락한 69.69달러에, 북해산 브렌트(Brent)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1.71달러 하락한 73.46달러에 마감했다. 중동산 두바이(Dubai)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10달러 상승한 74.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리비아 동부 지역과 서부 지역을 각각 장악한 독립 정부들은 리비아 중앙은행총재로 Naji Essa를 임명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이에 따라 리비아 원유 공급 증가 가능성이 커지면서 공급 불안이 일부 해소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45% 상승한 100.920을 기록했다.


미국 원유 생산 차질 및 원유 재고 감소 소식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했다.


허리케인 헬렌(Helene) 상륙으로 미 멕시코만 유전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다. 미 안전환경집행국(BSEE)에 따르면 허리케인이동 예상 경로에 있는 일부 멕시코만 석유생산 시설에서 직원들이 대피하면서 미 멕시코만 원유 생산의 29%(일일 51만1000 배럴)가 중단됐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미국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447만 배럴 감소한 4억1304만 배럴로 2022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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