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28일 중소·중견기업 특화 채널인 'BIZ프라임센터'를 대전·세종 지역과 청주·천안 지역에 추가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총 10개 센터 개설을 만료했다.
BIZ프라임센터는 주요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원스톱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영업점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국민 경제에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차별화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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