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도 12% 증가…건자재·도료 사업부문 견조한 실적 지속
KCC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7787억원으로 12% 증가했다. 순손실은 32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KCC 관계자는 "건자재, 도료 등 기존 사업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동시에 실리콘 사업 수익성이 개선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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