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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 1월의 차에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선정

  • 송고 2024.01.02 09:23 | 수정 2024.01.02 09:24
  • EBN 이승연 기자 (lsy@ebn.co.kr)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제공=한국자동차기자협회]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제공=한국자동차기자협회]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4년 1월의 차에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에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C 쿠페, 제네시스 G80,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현대차 더 뉴 투싼(브랜드 가나다순)이 1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가 29.3점(50점 만점)을 얻어 1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는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6.7점(10점 만점)을 받았고,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부문에서 각각 6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선보인 프리우스는 약 26년 동안 높은 연비를 갖춘 친환경 차량으로 누적 590만대 이상 판매되며 하이브리드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5세대 프리우스는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연비, 매력적인 퍼포먼스까지 두루 갖춰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오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볼보 EX30이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매년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를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자동차 관련 현안에 대해 발표 및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과 세미나, 테크 투어, 자동차인의 밤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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