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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21] 삼성SDI '배터리로 움직이는 미래' 선보인다

  • 송고 2021.06.08 09:00 | 수정 2021.06.08 09:12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인터배터리 2021' 참가...하이니켈 기술 적용 'Gen.5 배터리' 공개

손미카엘 전무"한계 초월해 미래 세상 움직일 배터리 기술 소개"

ⓒ삼성SDI

ⓒ삼성SDI

삼성SDI가 '인터배터리 2021' 전시회에 참가해 미래형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SDI는 9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1'에 '배터리와 함께하는 삶의 생생한 순간들(Live·Vibrant·Moments)'이라는 주제로 참가한다.


삼성SDI는 관람객들이 배터리 기술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다.


용도별 배터리를 전기차, 전동공구 등의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전시했다. 전시장 내 초대형 디스플레이와 전문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도를 높이도록 마련했다.


삼성SDI의 부스는 전기차 배터리부터 IT 및 파워용 배터리, ESS용 배터리, E-모빌리티용 배터리까지 서로 다른 특색과 제품을 갖춘 4개 존(Zone)으로 구성된다.


전기차 배터리 존에서는 Gen.5(5세대) 배터리가 전시된다. 삼성SDI의 Gen.5 배터리는 니켈 함량 88% 이상의 하이니켈 기술이 적용돼 한번 충전에 6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삼성SDI 배터리가 적용된 BMW의 전기차 2종과 함께 우편 배달용 전기차도 배치했다.


IT 및 파워용 배터리 존에서는 폴더블폰, 무선이어폰, 전동공구에 적용되는 배터리를 선보인다. 또 ESS용과 E-Mobility용 배터리 존에서는 용도별 ESS용 배터리와 e-스쿠터용 배터리 및 충전 스테이션이 전시된다.


삼성SDI는 부스의 중앙에 '프리젠테이션 라운지'에서는 핵심 메시지를 담은 영상과 전문 프리젠터의 발표를 통해 사업 현황과 비전을 전달한다. 전시 기간 중 총 10회에 걸쳐 '인류가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갈 삼성SDI의 배터리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인터배터리와 함께 열리는 '더배터리컨퍼런스 2021'에서 삼성SDI 연구소장 장혁 부사장이 '차세대 배터리 신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삼성SDI 전략마케팅팀장 손미카엘 전무는 "당사 배터리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라며 "한계를 초월한 배터리로 미래를 움직일 모습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다. 2013년에 시작돼 올해 9회차를 맞았다.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300여개 배터리 및 소재∙부품∙장비 회사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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