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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2만 시간"…CJ대한통운, ESG로 사회공헌활동 박차

  • 송고 2021.02.15 08:16 | 수정 2022.10.20 14:50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페트병으로 업사이클링, 온택트 방식 재능기부, 지역 교통사고 예방

CJ대한통운 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고 있다.ⓒ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고 있다.ⓒ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운 언택트 시대에도 5년 연속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2만 시간을 돌파하겠다고 선언했다.


CJ대한통운은 온택트(Ontact) 및 친환경 중심의 2021년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15일 밝혔다.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항목 중 친환경 지표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페트병을 활용해 친환경 조끼를 제작, 올 4월 중 택배기사 및 현장기능직 대상으로 유니폼을 배포한다. 2분기부터는 임직원과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숲이 차지하는 공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녹색소외지역’을 SNS를 통해 제보 받고 해당 지역에 도시숲을 조성하는 그린맵 캠페인을 진행한다.


비대면 방식 온택트 봉사활동도 이어간다. 올해도 ‘외국어 동화책 스토리텔링’, ‘태양광 랜턴 DIY’ 등 온택트 방식 재능기부를 통해 5년 연속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2만 시간을 달성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누적 2만 2097시간의 봉사 시간을 기록하며 4년 연속 2만 시간을 돌파했다.


지역사회 내 교통 사고 예방에도 힘쓴다. CJ대한통운은 화물차에 반사띠를 부착하는 ‘화물차 교통사고 Zero 캠페인’과 물류센터 인근 초등학교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을 부착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 안전 인식을 제고하고 교통 사고 예방을 도울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은 대면 활동이 어려운 언택트 시대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올해도 녹색물류 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과 온택트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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